전체 글1717 거짓말이야-김추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그렇게도 잊었나 세월 따라 잊었나 웃음 속에 만나고 눈물 속에 헤어져 다시 사랑 않으리 그대 잊으리 그대 나를 만나고 나를 버렸나 나를 버렸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그렇게도 잊었나 세월따라 잊었나 웃음 속에 만나고 눈물 속에 헤어져 다시 사랑 않으리 그대 잊으리 그대 나를 만나고 나를 버렸나 나를 버렸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ey-AEh7fDeE 2011. 7. 31. Vincent-Don McLean Starry, starry nightPaint your palette blue and grayLook out on a summer's day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Shadows on the hillsSketch the trees and the daffodilsCatch the breeze and the winter chills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Now I understandWhat you tried to say to me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 2011. 7. 31. 고독 - 뚜아에무아 바람이 불어와 내 몸을 싣고 가면 난 난 울어버릴래 하얀 내꿈은 구름 위에 떠있는데 바람은 내꿈을 뺏는고 바람이 불어와 내 맘을 몰아가면 난 난 울어버릴래 하얀 내맘은 하늘 위에 떠있는데 바람은 내맘을 뺏는고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zGWqk7nfQ78 2011. 7. 29.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새운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새운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작사/양인자 작곡/김희갑 유투브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U-khTMmuDyQ 2011. 7. 28. 빙빙빙-김유성 추운 줄도 잊어버리고 팽이 놀이하는 동네 골목에서 노니는 아이들 소리 채찍 맞으며 아픔을 참으며 눈물도 흘리지 않고 그냥 빙빙 말없이 돌아가는 동그란 팽이 돌고 돌아가는 세상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팽이놀이 해볼까 돌고 돌아가는 세상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팽이 놀이 해볼까 * 빙빙빙 돌아라 내 팽이야 빨강 노랑 파랑 줄무늬에 오색에 내 팽이야 빙빙빙 돌아라 세상이 어지럽게 빙빙빙 돌아서 네 자릴 잡아라 돌고 도는 세상처럼 팽이는 돌아간다 애들아 쉬지 말고 그 팽이를 쳐봐라 *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astTyS_DrEM 2011. 7. 27. 한계령 -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 마라 우지 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f10wUT0vN9s 2011. 7. 26.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 썰물 지나간 자국 위에 또다시 밀려오면 가녀린 숨결로써 목놓아 울부짖는 내 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 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가는 그 물결은 썰물 동여매는 가슴속을 풀어 뒹굴며 노래해 뒹굴며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가슴속으로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려 하네 밀려오는 그 파도 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 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될 거나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E804xrX3_mU 2011. 7. 25. 누른하늘말나리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ilium tsingtauense f. flavum 분포지역: 한국(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중국 서식장소/자생지: 물빠짐이 좋은 산기슭이나 들 크기: 높이 약 1m 높이 약 1m로, 물빠짐이 좋은 산기슭이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선다.잎은 바소꼴 또는 거꾸로 .. 2011. 7. 24. 둘이 걸었네-정종숙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 밤에는 가로등 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 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 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 에는 가로등 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수 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 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 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 에는 가로등 불이 유난히도 반짝 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n2zTLyvDnRA 2011. 7. 24.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조용필 루루 루루루 루 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의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 루루루 루 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루 루루루 루 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 루루루 루 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lDeCyWM2QQw 2011. 7. 23. 먼지가 되어-이윤수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모를 눈물만이 아롱거리네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쯔쯔르르 쯔쯔르르 쯔쯔르르바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4Xk9fe4hQto 2011. 7. 22. 빗물 - 채은옥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ep2yS11L27Y 2011. 7. 21. 마음은 짚시-김추자 그대는 정말 모르고 있네 이마음 이마음 세월이 가도 그대 모습은 못잊어 못잊어 또다시 밤이 찾아왔는데 멀고 먼 길을 떠나네 그대의 탓이 아니라지만 이별이란 쉽게 오네 날 잊어주오 내 마음은 짚시라오 날 잊어주오 내 마음은 짚시라오 그 어느 곳도 내 고향은 갈 수 없어 별빛따라 나는 간다네 만날 날까지 안녕 만날 날까지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MsBm8foDFf4 2011. 7. 9.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박은옥.정태춘 버스 정류장에 서 있으마 막차는 생각보다 일찍 오니 눈물 같은 빗줄기가 어깨 위에 모든 걸 잃은 나의 발길 위에 싸이렌 소리로 구급차 달려가고 비에 젖은 전단들이 차도에 한 번 더 나부낀다 막차는 질주하듯 멀리서 달려오고 너는 아직 내 젖은 시야에 안 보이고 무너져, 나 오늘 여기 무너지더라도 비참한 내 운명에 무릎 꿇더라도 너 어느 어둔 길모퉁이 돌아 나오려나 졸린 승객들도 모두 막차로 떠나가고 그해 이 분에게 봄은 오래 오지 않고 긴 긴 어둠 속에서 나 깊이 잠들었고 가끔씩 꿈으로 그 정류장을 배회하고 너의 체온을 냄새까지 모두 기억하고 다시 올 봄의 화사한 첫차를 기다리며 오랫동안 내 영혼 비에 젖어 뒤척였고 뒤척여, 내가 오늘 다시 눈을 뜨면 너는 햇살 가득한 그 봄날 언덕길로 십자가 높은 성당 .. 2011. 7. 8. 이 어두움의 이 슬픔 -도시의 그림자 우~~~~ 우~~~~ 꺼지는 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 슬픔이 한조각 슬픈 노래 소리로 어둠에 흩어져 가네~~~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같은 네온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조각 어두운 바람 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해주오 나 그대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 어둠의 상심 허무한 사연이어라 우~~~~ 우~~~~ 어두워진 방안에 누워 창밖을 봐요 바람결에 사라지는 그대의 그 뒷 모습 우~~ 사랑 이별 슬픔은 한없이 흘~러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해주오 나 그대만을 사.. 2011. 7. 6.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