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17 둥근잎유홍초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학명: Quamoclit coccinea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크기: 길이 3m 내외 능조라라고도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덩굴은 나팔꽃처럼 자라면서 왼쪽으로 감아 올라간다. 길이는 3m 내외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 2011. 10. 5. 은꿩의다리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Thalictrum actaefolium var. brevistylum 분포지역: 한국(중부 이남) 서식장소/자생지: 산지 크기: 높이 30∼60cm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단단하며 포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2∼3회 3장의 .. 2011. 10. 2. 닭의장풀( Common Dayflower)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Commelina communis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우수리강 유역·사할린·북아메리카 서식장소/자생지: 길가나 냇가의 습지 크기: 15∼50cm 달개비·닭의밑씻개라고도 한다. 길가나 풀밭, 냇가의 습지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 밑 부분은.. 2011. 9. 21. 누리장나무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활엽 관목. 학명: Clerodendrum trichotomum 분포지역: 한국(황해·강원 이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 크기: 높이 약 2m 개나무·노나무·깨타리라고도 하며 냄새가 고약하여 구릿대나무라고도 한다. .. 2011. 9. 18. Change-Yanni & Chloe How could I ever know I would find myself alone Facing your daemons as well as mine Wishing for the past that words cannot find. But somewhere in the night The music in my mind comes alive I hear love's haunting lullaby. And it sings of a time we once knew A time when all I could breathe was you But seasons never remain the perfect shade Our love's not the same so we must Change...change...chang.. 2011. 9. 6. 사위질빵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덩굴식물. 학명: Clematis apiifolia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자생지: 산과 들 크기: 길이 약 3m 질빵풀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란다. 길이 약 3m이다. 어린 가지에 잔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거.. 2011. 9. 6. 고구마(sweet potato) 꽃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Ipomoea batatas 원산지: 중·남아메리카 분포지역: 한국·중국·인도네시아·브라질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재배 크기: 길이 약 20cm 감서·단고구마라고도 한다. 한국 전역에서 널리 재배한다. 길이는 약 3m이며 줄기는 길게 땅바닥을 .. 2011. 8. 24.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적우 루루루-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루- - - -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살아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루- - - -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2011. 8. 9. 못다핀 꽃 한송이-마야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 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뒤 님 떠난 그 자리에 두고 두고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2011. 8. 8. 못다핀 꽃한송이 - 김수철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한잎두고 가신 님아 가지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위에 그 잎새는 한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잎마저 떨어지려나 먼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 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지쳐 어디론가 떠나간뒤 님떠난 그자리에 두고 두고 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 2011. 8. 7. 새는 - 송창식 새는 노래하는 의미도 모르면서 자꾸만 노래를 한다 새는 날아가는 곳도 모르면서 자꾸만 날아간다 먼 옛날 멀어도 아주 먼 옛날 내가 보았던 당신의 초롱한 눈망울을 닮았구나 당신의 닫혀있는 마음을 닮았구나 저기 저기 머나먼 하늘 끝까지 사라져간다 당신도 따라서 사라져 간다 멀어져 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사라져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사라져간다.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Y_syHPFZ2_M 2011. 8. 3. 미련-장현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oT9DnfDRZLw 2011. 8. 2. 타타타 - 김국환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 아 허허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은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살면 무슨 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 아 허허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은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살면 무슨 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2dwnXGhLDKY 2011. 8. 2. 아름다운 강산 - 신중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 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 곳에 자랑스런 이 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 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 훗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 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은 나의 마음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마음 너와 나 우.. 2011. 8. 2. 탁발승의 새벽노래 - 정태춘 승냥이 울음 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어머님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 계단의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쉰 목소리에 멈춰서서 돌아보니 따라온 승냥이울음소리만 되돌아서 멀어지네 주지스님의 마른 기침 소리에 새벽 옅은 잠 깨어나니 만리길 너머 파도소리처럼 꿈은 밀려나고 속세로 달아났던 쇠북소리도 여기 산사에 울려 퍼지니 생노병사의 깊은 번뇌가 다시 찾아온다 잠을 씻으려 약수를 뜨니 그릇 속에는 아이 얼굴 .. 2011. 8. 1.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