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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ing - Rod Stewart I am sailing, I am sailing, home again 'cross the sea. I am sailing, stormy waters, to be near you, to be free. I am flying, I am flying, like a bird 'cross the sky. I am flying, passing high clouds, to be with you, to be free.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thro' the dark night, far away, I am dying, forever trying, to be with you, who can say.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thro' the dark.. 2010. 12. 12.
Question Of Colour - Rappers Against Racism I can feel it’s a question of colours, I can feel it’s that thing of black and whiteOnce I had a dream just like Martin Luther King The world would come together and uniteWhen you rap about black and white, Are you as confused as the darkness in your heart,Spot before the fuse at nights and you loose, boose By your head, confused souls in case, and this flash ain’t safeAre you bouned to fall, on.. 2010. 12. 1.
안개-정훈희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 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갯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다오 아 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Xr2D6uHUU2w 피아니스트였던 아버지 정근수와 밴드 마스터였던 작은 아버지, 기타리스트인 큰 오빠 정희택 등 음악과 인연이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가수 김태화의 부인이고 가수 J.ae의 고모이다. 당대 최고 작곡가 이봉조와 인연으로 곡 를 받아 1967년 17세의 나이로 1집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입문하였다. 고교 1.. 2010. 11. 24.
청춘(靑春)-김 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날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9DKT49Lyz1c 2010. 11. 24.
에헤라 친구야-정태춘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하늘이라 거칠은 바다를 포근히 감싸는 내 꿈은 하늘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구름이라 파란 하늘아래 한가로이 떠가는 내꿈은 구름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바람이라 하늘과 땅사이 뜻대로 오가는 내꿈은 바람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꽃잎이라 밤새 이슬먹고 햇살에 싱싱한 내꿈은 꽃잎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사람이라 착하고 해맑은 맘속에 피어난 내꿈은 사람이어라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gD3gMsB6FY 2010. 11. 17.
겨울바다 - 박 인 희 물새도 가버린 겨울 바다에 옛 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의 진실마저 털어 버리고 굳어진 얼굴 위에 꿈은 사라져 가고 떠날 수 없는 겨울 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 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그날의 진실마저 털어 버리고 굳어진 얼굴 위에 꿈은 사라져 가고 떠날 수 없는 겨울 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 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hfCiah0McrY 2010. 11. 15.
님이여-조용필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루며 외로운 내 마음을 어이 달래리 후회 없이 떠난다는 말을 못하고 영원히 떠나버렸네 이 밤도 외로운 나그네길 쓸쓸히 지쳐버렸네 미련도 없이 떠난다는 말을 못하고 영원히 떠나버렸네 님이여 님이여 가슴 깊이 새겨진 당신의 그 이름 후회 없이 떠난다는 말을 못하고 영원히 떠나버렸네 우우우 우우우우우 내 마음의 님이여.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o_CK3BGQRP8 2010. 10. 27.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82세의 노인이 52세 아들과 거실에 마주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까마귀 한 마리가 창가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습니다. 노인이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정하게 대답했습니다. “까마귀요. 아버지” 아버지는 조금 후 다시 물었습니다. “저게 뭐.. 2010. 10. 26.
바람부는 산사-정목 스님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 우 잠을 깨우는 산사에 바람소리가 들릴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에 바람소리 산사에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듯이 흔들리고 달빛이 창문에 베이니 소나무 그림자 파도처럼 파도처럼 출렁이네 솔바람이 우우~ 우 잠을 깨우는 산사에 바람소리가 들릴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에 바람소리 산사에 바람소리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zsurCr4m-YM 2010. 10. 21.
꽃잎-김정호 반짝이던 그 눈동자 속삭이던 목소리 흘러가는 구름같이 여름날 꿈이었나 돌아서는 내 마음은 시들어 버린 꽃잎이라 가야지 저 멀리로 웃으면서 떠나야지 반짝이던 그 눈동자 속삭이던 목소리 흘러가는 구름같이 여름날 꿈이었나 돌아서는 내 마음은 시들어 버린 꽃잎이라 가야지 저 멀리로 웃으면서 떠나야지 김정호 작사/작곡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7pahTUimkmw 2010. 10. 19.
누구라도 그러하듯이-이수영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 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간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 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간다. 가슴속에 하얀 꿈들은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 찬 눈물 너머로 아~아~아아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 못할 처음 만난 순간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버리고 찾아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멈추는 눈물 너머로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red] 추억에 잠시 나아 젖어 남은 눈물 남아 젖어 너는 한구석에 여전히 텅 비어 숫자를 찾아 가득 채워 틀어 남은 내 눈물 잠시 가.. 2010. 10. 10.
사랑의 추억-박인희 숨소리 나무에 등을 기대고 앉아서 그대가 불러주던 고운 노래 귀 기울인다 이제는 다시 돌아올 길 없는 사랑의 추억 이어라 라 ~ ~ ~ ~ ~ ~ ~ ~ 황금의 햇빛속을 걸어가던 두 사람 이마를 마주대고 영원한 꿈을 꾸었지 이제는 다시 돌아올 길 없는 사랑의 추억이어라 라 ~ ~ ~ ~ ~ ~ ~ ~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한마음 한뜻으로 위로하고 아껴주던 그시절 생각난다 이제는 다시 돌아올 길 없는 사랑의 추억이어라 라 ~ ~ ~ ~ ~ ~ ~ ~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AYTE0sulTsM 2010. 10. 8.
El cóndor pasa-연주곡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A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Um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I'd rather feel .. 2010. 10. 8.
모닥불-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D-q7rLN8I3w 2010. 10. 7.
모두가 사랑이에요 - 해바라기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걸 난 알아요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cDdFK94xl2c 201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