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는 글 너를 사랑했었다 by 캘리 나그네 2024. 3. 15. 지금껏 내 가슴속에 꽁꽁 담아둔 말이 있다 억겁(億劫)의 세월이 흘러도 꽃 피는 화사한 봄에 너를 다시 만난다면 촛불 한 개 밝혀놓고 푸른 밤을 지새우며 꼭 해주고 싶었던 말 목숨을 바쳐도 좋을 만큼 너를 사랑했었다고 가슴으로 눈물을 흘리며 애달프게 짝사랑을 했었다고 2024년 3월 14일 아침 산책길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길에서 길을 묻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끄적이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 된 그대 (0) 2024.03.31 너를 못 잊는 것은 (0) 2024.03.23 스쳐가는 봄 (0) 2024.03.02 유채꽃 필 때면 (0) 2024.02.23 젊은 정치 (0) 2024.02.12 관련글 꽃이 된 그대 너를 못 잊는 것은 스쳐가는 봄 유채꽃 필 때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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