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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264

9월이 오는 소리-패티김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소리 가로수에 나무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소리 사랑이 가는소리 남겨진 한마디가 또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유투브동영상보기 ☞ youtu.be/-8 Zbxvcme0 U 2018. 10. 12.
사랑의 종말-박경애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 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 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 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 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유투브동영상보기 youtu.be/E3VS8sQoVkY 2017. 7. 19.
묻어버린 아픔-박현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유투브동영상보기 youtu.be/WkiYF0TPTYM 2017. 7. 6.
동심초-조수미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 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날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pRApSq40Xw0 2017. 7. 1.
세월이 가면-이동원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세월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싸늘한 가슴에 있네 세월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싸늘한 가슴에 있네 스마트폰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KhB-l57oOQ 2017. 6. 27.
슬픔이여 안녕-임희숙 외로운 내가슴에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추억으로 변해버려 꿈속에 안개처럼 멀어지고 말았네 흩어진 낙엽처럼 조각난 추억들은 나혼자 내가슴에 고이 간직하려오 사랑은 이제그만 미움도 이제그만 사랑이여 이제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스마트폰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IYaASQGDEbk 2017. 6. 23.
아름다운 사람-김민기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음 -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벌판에 한 아이 달려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음 -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그이는 아름다운 사람이어라. 스마트폰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v-RTzN-rdVw 2017. 4. 8.
얼굴 - 김정호 뜨거운 마음으로 내손을 잡아주고 뜨거운 가슴으로 내 마음을 안아주오 푸른 하늘 저 멀리 작은 꿈을 키우고 타오르는 태양 속에 사랑을 건다 우리들 이름은 젊은 나그네 우리들 얼굴엔 밝은 햇살이~ ~ 2016. 12. 30.
사랑으로-해바라기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 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 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밝혀주리라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밝혀주리라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2016. 10. 16.
고목-윤시내 갈길 멀다 쉬어 가는 곳 구름처럼 머물다 가는 곳산굽이 돌아 밤이오면 하늘가에 그리움 일던 곳그~ 그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어느 어느 하늘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어린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서있네그~ 그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어느 어느 하늘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어린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서있네나만 홀로 여기에 서있네 2016. 5. 13.
꽃순이를 아시나요-조용필 꽃순이를 아시나요 꽃처럼 어여쁜 꽃순이 나의 눈에 이슬 남기고 내 곁을 떠나간 꽃순이 어딜 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 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어딜 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 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2016. 3. 3.
진정 난 몰랐네-조용필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 버~리~고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행여나 찾아줄까 그 임이 아니올까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행여나 찾아줄까 그 임이 아니올까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2016. 1. 2.
접동새-박인희 누군가를 부르고 있는 목소리 대답할 사람은 멀리 갔는데 아직도 누군가를 부르고 있는 하나의 목소리 그 목소리 들어도 대답해 줄 수 없는 사람이 밤 새워 울면서 듣고 있는 누군가를.. 누군가를 부르고 있는 영원한 목소리 그 무슨 설움을 안고 왔기에 이 산 저 산 옮아가며 슬피 우느냐 천년을 울어 새운 산 접동새가 이리도 내 마음을 울려 주느냐 이리도 내 마음을 울려 주느냐 2015. 10. 28.
물보라 -최진희 난 그대 눈을 보면서 꿈을 알았죠 그 눈물 속에 흐르는 나를 보았죠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내 삶을 위해 주어진 모든 시간을 늘 그대에게 바치려 하고 있어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 적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 적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2015. 10. 25.
상록수-노무현 대통령,양희은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2015.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