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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는 글

인생, 별거 없다

by 캘리 나그네 2026. 7. 8.

 

누군가 그러더군 

인생은 

돌고 도는 것이라고 

 

그런데 말이야 

인생을 살아보니 

거창한 의미 따윈 없었어. 

 

때론, 

앞길이 막막해 길을 잃고 

사무치는 외로움에 

몸부림치던 날도 있었지. 

 

그렇게, 

모진 세월을 건너와보니 

인생? 

그거 별거 없더군. 

 

그냥저냥 

휩쓸려 살다가 

바람처럼 구름처럼 

가는 게 인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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