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풍요(豐饒)롭고
안락(安樂)하다 해도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한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건강하게 쏘다녀도
육신(肉身)은 세월 따라
늙고 병들어 간다.
누구도 피해 가지 못할
죽음이라면
살아 있을 때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하고 싶었던 것
원(怨) 없이 해보면서
후회 없이 살다
미련 없이 죽자.
삶이 풍요(豐饒)롭고
안락(安樂)하다 해도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한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건강하게 쏘다녀도
육신(肉身)은 세월 따라
늙고 병들어 간다.
누구도 피해 가지 못할
죽음이라면
살아 있을 때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하고 싶었던 것
원(怨) 없이 해보면서
후회 없이 살다
미련 없이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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