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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는 글

그땐 왜 몰랐을까?

by 캘리 나그네 2024. 9. 7.

 

사랑이 깊을수록 

이별의 상처가 깊다는 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하고 믿었던 만큼 

이별의 아픔이 크다는 것을 

그땐 왜 몰랐던 것일까? 

 

 

2024년 9월 5일 초저녁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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