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은
냇가로 내는 강으로
강은
바다로 향하듯이
그대에게 가는 길
가다 보면
때론 지치기도 망설임이
찾아들 기도 하겠지만,
언젠가는
하는 생각만으로도 어서 가자
하지 않아도 걸음
가볍습니다.
그러나 힘겹다
아득하다 하여
만날 수 없다 하여
가지 아니할 가
- 김선숙 -
개울은
냇가로 내는 강으로
강은
바다로 향하듯이
그대에게 가는 길
가다 보면
때론 지치기도 망설임이
찾아들 기도 하겠지만,
언젠가는
하는 생각만으로도 어서 가자
하지 않아도 걸음
가볍습니다.
그러나 힘겹다
아득하다 하여
만날 수 없다 하여
가지 아니할 가
- 김선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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