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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 시 가볼 만한 맛집

by 캘리 나그네 2018. 8. 9.


춘천 닭갈비와 이슬이


강원도


직접 만든 순두부 백반과 두부찌개가 준비되어 있고 잘 익은 묵은지와 신선한 버섯, 부드러운 두부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두부찌개가 인기인 초당 두부 요리 전문점이 밀집해 있는 강릉고등학교 인근의 한식당.

정선, 영월 등에서 자란 콩을 재료로 한 순두부와 소박한 밑반찬이 함께 나오는 순두부정식이 대표 메뉴.

새빨간 양념을 한 오징어와 삼겹살을 즉석에서 구워먹는 오삼불고기와 매콤한 된장찌개가 맛있다. 


아바이 순대를 넣은 순대국밥과 가자미회 냉면이 추천 메뉴인 3대가 이어온 아바이마을 순대 전문점. 
푸짐한 모듬순대는 물론 시원한 육수에 쫄깃한 면발이 맛있는 냉면도 인기 메뉴.

쏠비치 근처의 섭죽으로 유명한 한식당. 매콤한 국물에 섭과 부추가 들어간 섭국과 맑은 국에 섭, 두부, 
버섯 등이 들어간 섭지리가 인기 메뉴. 신선한 해물이 가득 들어간 커다란 해물파전도 별미.

강원도 정선군 정성읍에 위치한 콧등치기국수와 황기족발 두 가지 메뉴만을 선보이는 식당.
푸짐한 밑반찬과 함께 쫄깃하고 맛이 좋은 황기족발이 인기있다.


포장마차분위기의 깔끔한 조개구이 전문점.

딱히 정해진 메뉴가 없이 주인이 그날 바로 잡은 생선이 회로 나오는 횟집.
싱싱한 회를 제철에 맞게 즐길수 있는 곳.

평창,영월,정선축협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며 한우 농가에서 직접 사육한 한우를 취급한다. 육회, 불고기 등의 
메뉴 외에 구이용 고기는 별도로 마련된 매장에서 구입해 일행 수에 맞게 상차림 비용을 내고 구워 먹을 수 있다.

둔내민속촌식당 

강원도 특산물인 곤드레 나물을 넣고 지어내는 곤드레나물밥과 더덕순대가 대표 메뉴



20년간 자리를 지켜온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속이 확 풀리는 곰칫국 한 상을 받아볼 수 있는 곳.


KBS 인간극장 '웰컴투비수구미' 에 방송이 나와서 유명해진 마을.
비수구미 동촌마을에는 3가구만 살고있으며 깨끗한 자연경치에서 즐기는 산채비빔밥의 맛이 일품


산채비빔밥과 약초비빔밥으로 인제에서 유명한 맛집. 곰배령, 점봉산, 가칠봉, 담봉령을 비롯하여 
산새가 좋은 곳에 위치하며 몸에 좋은 웰빙 식단으로 각종 산나물을 직접 채취하여 대접하는 식당.

못밥은 모내기철에, 질밥은 모내기 후에 대접하는 음식. 20여 가지의 반찬이 소박하고 정갈하게 한상에 차려진 
종가집의 못밥 질상으로 유명한 한정식집. (6인이상 예약 가능)


2013년 중앙일보 선정 휴가철 전국맛집 100선에 올라와있는 회센터, 싱싱한 해산물과 회를 즐길 수 있음


살얼음 동동 물냉면, 매콤 새콤 달콤 비빔냉면, 쫄깃 환상의 맛 회냉면, 
100프로 손으로 만든 수제왕만두가 인기인 영월의 냉면전문점.

개복치 된장물회로 유명한 횟집
쥐치과의 귀한 어종인 개복치를 이용한 물회는 그 맛이 오돌오돌하고 말랑말랑한 식감을 준다. 
무색, 무취의 개복치 살은 회 또는 살짝 데쳐서 먹기도 한다. 25가지의 다양한 곁들이 음식이 나온다.

송정해수욕장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점. 시원한 막국수와 매콤한 비빔막국수가 인기 
김치가 들어간 고소한 메밀전,매콤한 도토리묵도 있는 故 정주영 현대회장이 자주 들렸던 메밀 막국수집.

10여 가지 반찬이 있는 가정한식 메뉴, 곤드레밥을 맛 볼 수 있는 식당


닭고기와 야채, 떡 등을 매콤한 양념에 볶아먹는 닭갈비가 대표 메뉴

정선군 고한읍에서 질 좋은 한우를 숯불로 즐길 수 있는 곳.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육질의 한우를 제공하고 
맛 좋은 밑반찬들도 함께한다. 특히 이 집의 묵은 김치가 맛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월의 보리밥집으로 유명한 한식당. 가정집을 개조한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
감자가 들어간 보리밥에 나물과 고추장을 넣고 비벼먹는 보리밥과 매콤새콤한 도토리묵이 인기 메뉴.

삼척 초곡항 근처에 있는 횟집. 직접 잡아온 자연산 회만을 취급하며, 문어, 가리비살, 소라 등 
여러 해산물이 기본 스끼다시로 제공되므로 함께 맛볼 수 있다.


주문과 함께 즉석에서 뽑아낸 메밀면 위에 양념과 김 가루 등의 고명을 얹고 자작하게 육수를 부어 비벼 먹는 
춘천식 막국수가 대표 메뉴, 고소한 빈대떡과 편육, 손두부 등의 요리도 준비되어 있는 강원도청 주변 주택가에서 
40년 이상 한 자리를 지켜 온 막국수 전문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송어 양식을 시작한 집이다. 
직접 기른 송어를 바로 잡아 내어 놓기 때문에 싱싱하고 윤기있는 송어회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구이, 찜, 전골, 해장국 등 다양한 황태 요리를 준비하고 있는 황태요리 전문점. 
용평리조트 근처에 위치한 매콤달콤한 대관령 황태구이가 좋다.

40년 전통의 식당으로 벽 한가득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이 인상적이며, 새콤한 국물의 메밀국수와 
메밀묵이 푸짐한 메밀묵사발이 인기있는 메뉴.

태백시내에 있는 한우 연탄구이집. 과거 광부들이 먹던 방식으로 연탄을 사용하여 구워먹는 것이 특징.

불판에 생선을 올려놓고 직접 구워먹는 방식이며 생선구이를 주문하면 고등어, 꽁치, 가자미 등 
다양한 생선을 즐길 수 있는 속초 아바이마을의 생선구이 전문점.

경상북도

국내산 한우 암소 갈비살을 숯불구이로 먹을 수 있는 곳.
식당 뒤엔 마당이 있어 자연 경치를 보면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후포항에서 30년 넘게 전복죽을 팔고 있는 집으로 주인이 해녀 출신이다

안동식 제사음식을 기반으로 안동 지방의 특색을 살린 전통 한정식을 선보이는 곳. 

조선 말엽부터 300여년 동안 부자 명성을 이어온 최부자집의 전통 가정식을 선보이고 있는 한정식 전문점. 
신라시대 요석공주가 살던 요석궁터에 지어진 한옥인 만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예약 후 방문할 것)

오십천에서 잡은 은어를 회로 먹을수 있는 은어횟집. 은어낚시 명소로 유명한 영덕 오십천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 은어를 사용한다. 7월은 영덕 금태 은어를 맛보기 가장 좋은 때이다. 민물참게탕도 얼큰하다.

 1박2일에 소개되었던 물회맛집. 1층은 물회, 2층은 회를 먹을 수 있도록 구분해놓은 것이 특징. 
살얼음이 떠 있는 고추장 양념을 회, 야채가 담긴 그릇에 부어 버무린 뒤 국수사리를 말아먹고, 
다 먹은 뒤에는 밥을 말아 매운탕과 함께 먹는 물회 메뉴가 가장 인기있다.

울릉도청에서 인증한 약소한우 전문 식당, 12시간 이상 푹 고아낸 약소머리곰탕도 인기메뉴.

주인이 직접 관리하는 농장에서 소를 공수해오기 때문에 한우 암소만을 사용한다고.
암소갈비살이 인기 메뉴이며, 취향에 따라 여러 부위를 골라서 먹을 수 있다. 

바닷가 암초에 붙어 사는 따개비의 육수를 내어 밥에 넣고 볶은 후 김가루를 얹은 따개비밥, 오징어내장탕전문점.

경상남도

넓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 푸짐한 진주물냉면과 쇠고기육전이 대표메뉴

흑돼지 전문점. 지방 부분이 얇고 껍데기의 식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인 지리산 흑돼지를 취급하는 맛집.

하동 섬진강 재첩만을 사용하는 재첩요리 맛집. 뽀얗게 우러난 국물이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재첩국, 
갖은 채소와 초고추장에 버무린 재첩회무침도 별미

바다장어와 민물장어 전문점, 매운 양념구이와 한방 간장 양념구이가 있으며 민물장어 한방 양념구이가 인기있음. 
메밀로 면을 만들어 가츠오부시 해물육수를 곁들인 냉면도 많이 찾는 메뉴

창원시 상남동에 자리 잡은 샤브샤브 전문점. 해산물이나 소고기를 메인 재료로 만든 샤브샤브를 
이스 페이퍼(Rice Paper)에 싸서 월남쌈처럼 먹을 수 있는 '월남쌈 샤브' 가 대표 메뉴

3대가 80년이 넘는 세월동안 진주비빔밥을 계승해 오고있는 맛집. 갖은 나물과 양파, 새콤한 양념을 올려낸 
육회 비빔밥과 간장으로 숙성시켜 만든 석쇠 불고기가 인기 메뉴.

2010년 통영 맛집자랑 대회 대상을 수상한 경력의 복요리 전문점. 활참복으로 만든 지리전골이 인기있는 메뉴. 

부산광역시

밀면 전문점인 가야밀면의 가야동 본점으로 메밀과 밀가루를 섞어 만드는 면을 가게에서 직접 뽑아 사용한다.

해운대에 위치한 46년 전통의 뚝배기 복국 원조이자 복국,복요리 전문점. 담백하고 시원한 맑은 국물의 
복지리가 대표메뉴. 콩나물과 미나리 등이 국물 맛을 더욱 깔끔하고 시원하게 해줘 해장으로도 좋다. 

3대째 전통방식으로 이어져 온 짚 향이 배어있는 ‘짚불 곰장어 구이’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짚불에 구워낸 곰장어는 높은 열로 조리하기 때문에 재료 본연의 맛을 잘 간직하고 있는 것이 특징. 
구수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짚불구이는 별다른 양념 없이 기름장에 찍어 먹는 것을 추천.
매콤한 양념과 함께 볶아주는 양념 구이도 별미.

자갈치 시장 2층 동편에 위치하고 있는 회, 구이, 전복죽 전문점. 1인당 3만원대의 가격으로 전복죽, 전복 회, 
전복철판구이, 회, 낙지 탕탕이 등을 고루 맛 볼 수 있다. 
또 다른 인기메뉴는 장어튀김인데 매콤한 고추와 함께 튀겨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마무리는 시원한 가자미 미역국과 갖은야채, 김치를 넣고 볶아낸 볶음밥이 제격.

1930년부터 4대째 이어온 부산 동래에 위치한 전통향토음식점. 솥뚜껑 모양의 무쇠그릇에 기름을 넉넉하게 붓고 
파와 반죽을 올린 후 쇠고기나 해물을 더해 구워내는 전통방식으로 조리하며 간장보다는 초장에 찍어먹으면 
해물 맛이 살아난다.

 대연동에 위치한 돼지국밥 전문점. 부산 토박이들도 찾아간다는 맛집. 뽀얀 국물에 부추 겉절이를 말아서 먹는 
돼지국밥이 대표메뉴. 국밥에 수육이 따로 나오는 수육백반도 인기메뉴다. 

 달맞이 길에 위치한 대구탕 전문점.내부가 넓어 단체모임이나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방문한다. 
대표 메뉴 ‘대구탕’은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구를 가득 담아주어 탱글탱글한 대구살을 즐길 수 있다. 
말린 대구의 꼬돌꼬돌한 식감이 특징. 

광안리에 늘어서있는 횟집중에서 품격이 돋보이는 고급횟집이다. (수정궁정찬  9만원)

연탄 불에 구워 먹는 장어구이집. 깨와 고추를 썰어 넣은 매콤한 양념과 함께 구워먹으면 일품이다. 
양파와 함께 구워 먹는 조개구이도 인기가 좋다.

복요리 전문점으로 손꼽히는 곳. 복을 이용한 샤브샤브, 불고기, 찜, 회, 매운탕 등 다양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새콤달콤한 복 껍질 무침과 갓 튀겨 바삭한 복 튀김이 밑반찬으로 제공된다. 

전라북도

1973년 개업해 3대째 이어오는 비빔밥 전문점. 전주비빔밥과 육회비빔밥 두 가지와 가족회관 정식이 있는데 
정식은 하루 전에 예약해야만 가능하다. 전주비빔밥은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30여 가지의 유기농 농산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사골국물로 지은 밥은 밥알이 코팅되어 식어도 굳거나 딱딱해지지 않는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소박한 분위기와 금강에서 잡은 빠가사리와 모래 무지를 넣고 푹 고아 만든 
어죽과 민물 매운탕이 인기다.

바지락죽 최초 개발자의 집인 변산 명인 바지락죽. 인삼과 바지락을 넣은 향긋한 죽 요리가 인기이고, 
바지락 회덮밥, 바지락 회무침, 백합탕 등 신선한 메뉴들이 있고, 6년근 인삼과 천연 조미료만 사용하고 있다.

 자장면, 볶음밥, 탕수육 등의 몇 가지 메뉴도 준비되어 있지만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짬뽕. 오징어, 홍합, 꼬막 등 
다양한 해산물과 야채를 넣고 끓인 진한 국물과 따로 볶아서 얹어내는 돼지고기 고명이 감칠맛을 살려준다.

콩나물국밥의 명문집. 밥을 뚝배기에 담아 콩나물 삶은 국물을 끼얹고, 살짝 삶은 콩나물을 넣어 
중불에 푹 끓여 내놓는다. 콩나물국밥외에 선지국밥 또한 일품이다. 1980년 창업이래 지금까지 연중무휴로 
24시간 영업을 계속하고 있어 언제든지 찾아가도 시원한 콩나물국밥을 맛볼 수 있다.

1959년 문을 연 새집추어탕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으며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한 미꾸라지를 이용한 
추어탕과 튀김, 숙회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쌀, 김치부터 모든 재료가 국내산.

양식 장어와 갯벌 장어를 선택하여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즐길 수 있는 곳. 매콤한 양념을 바른 양념구이는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장어의 맛을 그대로 살려준다. 부추에 소금구이를 싸먹으면 그 맛 또한 일품이다.

뚝배기 안에 밥과 콩나물, 생계란, 대파, 김 가루 등의 모든 재료를 넣고 뜨끈한 국물을 부었다가 따라내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하는 토렴식 콩나물 국밥을 만날 수 있는 곳. 곁들여지는 깍두기와 고추 장아찌가 시원하게 맛을 살려준다. 

70년 전통의 원조 황등 비빔밥 전문점. 육회비빔밥은 토렴식에 한우 육회와 고명이 많은 것이 특징.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하므로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후 5시에 저녁 장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상황에 따라 다르다.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양념장어구이, 소금장어구이, 짱뚱어탕이 대표메뉴 

갯장어 맛집. 배를타고 들어가서 먹어야 하는 하모 우비끼 맛집.  

벌교초등학교 인근에 자리 잡은 벌교의 명물 꼬막요리를 잘하는 한식당. 

4대째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곰탕 전문점. 곰탕을 시작하고 끓인지 1백년 가까이 되는 집.
지금은 4대째 며느리가 이어 받아 곰탕을 만들고 있으며 두개의 커다란 가마솥을 이용해서끓여 내는 곰탕은 
맑은국물이 특징이며 리필도 해준다. 

떡갈비는 갈비에 붙은 떡갈비살을 초벌한 후 테이블에서 무쇠판에 직접 구워먹는 방식

광양불고기 대표 맛집. 광양식 불고기는 일반 불고기와는 다르게 조각을 내어 먹는 것이 특징.

한우로 유명한 함평의 장터 옆에 위치. 우수한 육질의 소고기 육회와 매일 아침 직접 공수한 선지로 끓여내는 
선지국이 유명하다. 비빔밥을 시키면 국으로 내오는 선지국은 고소하며, 육회 비빔밥에는 돼지껍데기를 
따로 제공하는데 이를 같이 넣어 비벼 먹으면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다.

오랫동안 집안에서 개발한 고유양념을 사용하고 있어 구이맛이 한층 돋보이는 남도에서 손꼽히는 장어집 

순천시 지정 대표 음식점 1호. 정갈하고 깔끔한 맛의 남도음식을 대표하는 한정식집.  

숯불에 구운 떡갈비 '송정떡갈비'의 본점. 떡갈비는 갈비살을 곱게 다져서 양념하여 치댄 후 갈비뼈에 
도통하게 붙여 양념장을 발라가며 구워먹는 구이요리로 다른 갈비요리와는 달리 갈비살을 곱게 다져서 
만들었기 때문에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

1969년을 시작으로 2대째 영업 중인 민어회 전문점. 민어회부터 채소와 함께 매콤 새콤하게 무쳐 낸 회무침, 
고소한 민어전, 얼큰한 민어 매운탕등 다양한 민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대표 메뉴는 모든 민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민어 코스요리’ 함께 제공되는 민어 부속 부위인 민어 부레, 
껍질, 민어 살과 뼈를 다져 만든 뼈다짐이 별미라고 하니 참고할 것. 

보성강을 내려다보면서 참게탕, 은어회를 맛볼 수 있다. 

조계산 중턱에 있는 보리밥집. 산채와 함께 차려지는 보리밥을 들기름,고추장과 갖은 나물에 비벼 먹으면 꿀맛이다. 
파전과 도토리묵 또한 조계산을 절로 오르게 하는 맛이다. 식후에 주는 구수한 누룽지 또한 일품. 

떡갈비정식이 대표메뉴인 떡갈비 전문점

철 따라 다른 제철 반찬으로 차려내는 남도식 한정식을 맛 볼 수 있는 곳. 

들어서기만 해도 삭힌 홍어의 냄새가 방문객을 반겨주는 영산포 선창 홍어의 거리에 있는 홍어 요리 전문점. 
홍어무침, 삼합, 튀김, 전, 찜, 보리애국까지 차례로 제공되는 정식을 비롯한 홍어회, 홍어 무침 등의 
단품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홍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도

1박 2일에도 나온 강정 맛집. 착한 가격과 푸짐히 넣어주는 해물에서 인심을 느낄 수 있다.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성게칼국수와 싱싱한 성게알을 올린 성게덮밥이 대표 메뉴다. 

제주도의 숨어있는 시골식당. 생고기는 1인분에 6천원으로 물가를 생각한다면 파격적인 가격. 
이곳의 순대국은 일반적인 순대국과는 달리 제주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져 팥죽색의 걸쭉한 국물이 특징이다. 

비싼 가격대임에도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평이 자자한 집. 
수입 어종이 아닌 주낙으로 잡은 다금바리의 쫄깃한 맛이 그만이다. 

칼칼하고 비리지 않은 갈치국으로 유명한 맛집. 배추와 당일 잡힌 갈치만을 사용해서 갈치국을 끓이는 곳이다. 
주문할 때 매운 정도를 조절 가능하니 참고할 것. 생물 갈치로 구워낸 갈치구이, 고등어구이도 인기다. 

벵에돔을 전문으로 하는 횟집. 가격이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다. 
기본반찬으로 해물파전, 회무침, 해산물모둠, 생선조림 등이 나온다. 

제주에서 신선한 갈치요리를 즐길 수 있는 집. 갈치구이, 가오리무침, 삼치회, 갈치회, 고등어회가 있다. 
오래 전부터 제주도에 가면 반드시 들러야할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리젖, 갈치속젖도 판매한다. 

제주 맛의 세 가지 보물, 뚝배기, 자리물회, 옥돔구이 전문점이라 하여 '삼보(參寶)식당'이라 이름 붙였다
인기메뉴인 뚝배기에 오분자기와 해물은 물론, 성게알까지 듬뿍 넣어 끓여낸다. 

쉬어 가는 곳이라는 뜻을 지닌 흑돼지전문점.  메뉴는 흑돼지,동치미 국수가 전부.
왕소금으로 간을 한 흑돼지를 가마솥 위에 지글지글 구워먹는, 고기가 두꺼워 씹는 맛이 아주 좋다.
흑돼지를 먹은 후 입가심으로 동치미 국수를 곁들여보는 것도 좋다.(당일 예약은 오후 6시 전까지) 

간판에 다금바리회 대한민국 발명특허 제1호 라고 써 있는 이 곳은 슬로푸드 세계대회에서 
세계 요리거장 100인에 뽑힌 적 있는 명인이 운영하고 있다. 

올레 10코스 인근 맛집으로 왕소금만을 뿌린 아름다운 빛깔의 돔베고기정식과 벵에돔 김치찜이 대표 메뉴
소문난 로컬 식당이며, 벵에돔은 주인이 직접 낚아오기 때문에 늦게 가면 먹을 수 없다. 

오랫동안 표선을 지킨 국수집. 멸치육수가 잘 우러난 굵은 면발의 멸치국수는 놀랍게도 3000원이다. 
냄비째로 나오는 넉넉한 국수의 양에 마음까지 훈훈해진다. 성석제 시인의 에세이 "소풍"에도 나온 집이다. 

지역사람들이라면 다 알고있는 표선해수욕장 근처의 오랜 맛집으로써 한치물회와 옥돔지리가 유명하다. 
사골국물을 먹는듯 진한 옥돔지리는 모두가 극찬하는 맛이다. 진정한 제주식 밥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딱이다. 

동복리 해녀회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언제나 싱싱한 횟감으로 국수을 말아 계절에 따라 다른 매콤하고 얼얼한 
회국수를 맛볼 수 있는 회국수 전문점. 

제주 신라호텔 내의 뷔페 식당, 최고 신선도의 제주산 해산물과 식재료를 이용한 자연주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충청북도

속리산 입구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 불고기 전골, 생선구이, 표고전, 인삼튀김, 홍어찜 등 45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밥상이다.

한약재로 익혀낸 수육을 약초에 쌈을 싸서 먹는 별미집.

충청남도

충남 홍성에 위치한 국내산 한우 암소만을 사용하는 한우 전문점. 정육점도 함께 운영하며 양질의 한우만을 고집한다. 
메인 메뉴 주문 시 육회, 생간, 허파전, 더덕구이 등이 제공되며, 꼬리살 육사시미도 물량이 있으면 서비스로 제공된다. 

자연 건조시킨 건조묵을 야채와 함께 볶아낸 묵볶음과 얇은 두께로 뽑아낸 묵에 돼지 고기를 싸먹는 묵보쌈이 인기 메뉴.
묵탕, 묵냉면, 묵볶음, 묵전, 묵무침으로 구성된 묵모둠도 반응이 좋다. 

박속을 긁어내 국물을 낸 뒤 낙지를 데쳐 먹는 박속밀국낙지가 인기 있는 곳 

충청남도 지역에서 '갱개미' 혹은 '간재미'라고 불리는 가오리 요리로 유명한 횟집

벌집을 넣어서 꽃게의 비린 맛을 잡은 게장이 특색. 꽃게장은 포장판매도 한다. 
우럭포, 찜은 술안주로 적당하여 우럭젓국과 함께 술을 주문하는 손님들이 즐겨찾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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