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눈을 뜨면 떠오르는 이름
인생 끝자락 나이가 되었음에도
恨이 되어 가슴에 맺혀있는 이름
죽는 날까지 못 잊어 부를 이름
이민생활 외로움이 버거울 때
이른 아침 인적 드문 산에 올라
마음껏 소리쳐 불러보는 이름
미안함 죄송함에 부르고 또 부르다
눈물도 메마른 그 이름 엄니
아침에 눈을 뜨면 떠오르는 이름
인생 끝자락 나이가 되었음에도
恨이 되어 가슴에 맺혀있는 이름
죽는 날까지 못 잊어 부를 이름
이민생활 외로움이 버거울 때
이른 아침 인적 드문 산에 올라
마음껏 소리쳐 불러보는 이름
미안함 죄송함에 부르고 또 부르다
눈물도 메마른 그 이름 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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