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는 글 노란 민들레 by 캘리 나그네 2025. 5. 5. 바람에 몸을 맡겨 이리저리 흩날리다 못다 이룬 사랑을 매조 지으려 아스팔트 길모퉁이에 내려앉았다 님 향한 일편단심 사랑을 말하려고 오가는 발길에 짓밟히고 채여도 꽃 피우고 홀씨 날려 행복을 전하는 너는 한 떨기 노란 민들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길에서 길을 묻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끄적이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러보는 이름 (0) 2025.05.07 4월의 끝자락에서 (0) 2025.04.30 먼저 다가와 (0) 2025.04.28 흩어지는 꽃잎 (0) 2025.04.25 그만 죽여라 (0) 2025.04.16 관련글 불러보는 이름 4월의 끝자락에서 먼저 다가와 흩어지는 꽃잎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