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는 글 4월의 끝자락에서 by 캘리 나그네 2025. 4. 30. 너는 길가에 피어있는 꽃 나는 소리 없이 지나가는 바람 천지가 개벽해도 다시 오지 않을 2025년 4월의 끝자락에서 너는 햇빛 머금은 고운 꽃 되어 바람처럼 스쳐가는 나를 보려고 가슴 아픈 사연을 가득 품은 채 슬프도록 화려하게 피어있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길에서 길을 묻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끄적이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란 민들레 (0) 2025.05.05 먼저 다가와 (0) 2025.04.28 흩어지는 꽃잎 (0) 2025.04.25 그만 죽여라 (0) 2025.04.16 미련 없이 가련다 (0) 2025.04.14 관련글 노란 민들레 먼저 다가와 흩어지는 꽃잎 그만 죽여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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