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하고 지내시나?
여전히 산(山)을 오르시는가?
이따금 카톡으로 안부를 묻던
막역지우(莫逆之友)가 갔다.
산(山) 길을 걷다 옛 생각이 나면
자신의 얼굴을 떠올리라던 친구
"너와 함께한 추억(追憶)이 많은데
한 번 더 얼굴을 볼 수 있을까?"
이 말 한마디 남겨놓고
돌아오지 못할 먼 곳으로 갔다.
요즘 뭐 하고 지내시나?
여전히 산(山)을 오르시는가?
이따금 카톡으로 안부를 묻던
막역지우(莫逆之友)가 갔다.
산(山) 길을 걷다 옛 생각이 나면
자신의 얼굴을 떠올리라던 친구
"너와 함께한 추억(追憶)이 많은데
한 번 더 얼굴을 볼 수 있을까?"
이 말 한마디 남겨놓고
돌아오지 못할 먼 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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