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가만히 불러보는 이름
밀물처럼 외로움이 엄습할 때
속삭이듯 불러보는 이름
보고 싶어도 다시 볼 수 없어
먼바다를 보며 부르는 이름.. 엄니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o3jiJKx-wI4
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百 千 길 바다라도 닿이는 곳 있으리만
임 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수록 깊으이다
하늘이 땅에 이었다 끝 있는 양 말지 마소
가 보면 멀고멀고 어디 끝이 있으리오
임 그린 저 하늘 위 그릴수록 머오이다
테너 엄정행, 이은상 시, 홍난파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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