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原則)이란 어떤 행동(行動)이나 이론(理論)따위에서 일관되게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규칙(規則)이나 법칙(法則)을 말한다. 원칙은 어떤 상황에서도 뜻과 정의가 변해서는 안된다. 상황에 따라, 상대방의 입맛에 따라, 내 이익에 따라서 이리저리 변하는 것은 원칙이 아니라 궤변(詭辯)이다. 그래서 수시로 원칙이 변하는 인간에겐 조롱하고, 무시하고, 경멸하면서, 쌍욕을 바가지로 퍼부어도 되는 것이다.
요즘 더불어 찢주당을 보면 원칙이라는 것이 있는지 모르겠다. 오로지 '확정적 범죄자'인 이재명을 위한, 이재명에 의한, 이재명의 찢주당으로 변해버려서 원칙이라곤 없는 것 같다. 패륜 잡범(悖倫雜犯)을 광적으로 지지하는 개딸년들과 개양아들을 제외한 일반 시민들이 찢주당을 외면하고 신뢰하지 않는 이유다.
찢무리들은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말한다. 퇴임한 문프를 좋아한다는 것들도 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능멸하고 문프에게 저주를 퍼부었던 혜경군 이재명을 지지한다. 이재명은 인권변호사(人權辯護士)를 자처하지만 살인범(殺人犯)과 조폭(組暴)들의 인권을 변호했던 인간이다. 자신의 음주운전 전과를 희석(稀釋)시키기 위해 민주화 운동을 하다 감옥에 간 것도 전과라고 하며 궤변(詭辯)을 늘어놓았던 인간 말종(人間末種)이다.
사실상 민주당계 정당(政黨)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1945년 '한국 민주당'에서 시작된 77년의 민주당을 이재명과 광신도(狂信徒) 찢무리들이 말아먹고 있다. 이런 것들을 눈으로 지켜보면서 말 한마디 못하고 '이빨 차렷!'하고 있는 찢주당 구캐 의원들도 한심하다. 원칙과 상식(常識)이 사라지고 오로지 이재명만 바라보고 있는 추종자(追從者) 집단(集團)에게 기대와 희망을 접는 이유다.
관련된 사람들이 자살(自殺)이란 이름으로 죽어 나가는 악귀(惡鬼) 때문에 전과 12범 이명박이 착한 사람으로 보이는 착시현상(錯視現象)을 겪고 있다. 이렇듯 망가질 대로 망가진 찢주당은 종전의 민주당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2027년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막산 입벌구 이재명은 대권을 잡을 수 있을까? 과거에 개그맨 이경규 씨가 자주 했던 유행어가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
** 확정적 범죄자: 20대 대선 기간중 기자의 질문에 윤석열 후보가 했던 말 **
어미 너구리가 죽은 새끼를 물고 왔다 갔다 안절부절이다.
땅에 내려놓고 핥아보고 이리저리 굴려도 보지만
죽어버린 새끼는 미동이 없다.
한번 죽어버린 것은 살릴 수가 없다.
연장은 망가지면 고쳐서 쓸 수 있지만 사람은 고쳐서 쓸 수 없다.
타고난 천성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악한 이재명이 권력을 잡아서는 안되는 이유다.
죽은 새끼를 바라보며 낑낑대는 너구리.
말 못 하는 동물도 죽음을 슬퍼하는데,
곁에 있었던 사람이 죽어나가도 자기 하곤 상관없다면서 발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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