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을 사는 것은
더 나은 내일이 있어서가 아니다.
행운이 나를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하루의 삶이 즐거워서도 아니다.
그저..
날이 밝아서 눈을 뜬 것이고
자리에서 일어나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 걸어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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