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호흡기와 소화기 감염병 모두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Coronavirus)가 인체(人體)에 가장 위험하고 치명적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것은 눈에 보이는 사실일 뿐 이것보다 더 위험하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을 간과(看過)하고 있다.
2010년부터 경기도 성남시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이 Virus는 인간의 뇌(腦) 속으로 침투하는 특징이 있다. 증상(症狀)으로는 운동 중추(運動中樞)와 언어 중추(言語中樞)가 있는, 사고(思考)와 판단(判斷) 같은 고도(高度)의 정신 작용(精神作用)이 이루어지는 대뇌 반구(大腦半球) 앞부분의 전두엽(前頭葉)을 마비시켜서 정신 줄을 놓게 하는 것이다.
또 한 가지 특징은 바이러스에 노출(露出)된 환자들 대부분이 자발적 감염인 것이다. 그래서 포유류 가운데 고등 동물일수록 잘 발달되어 있다는 전두엽(前頭葉)의 마비로 인해 총명하고 영특했던 사람도 사리판단(事理判斷)을 못하게 되는 것이고 정상적인 언어구사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뇌(腦)가리가 마비될 만큼 치명적인 Virus에 대한 치료방법과 치료약은 아직 없는 실정이다. 다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완치된 사람들의 투병(鬪病) 후기를 보면 스스로 증상을 자각한 후 반성을 하고 후회를 하면서 정신줄을 되찾았다는 것이다. 세간에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을 찢충으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이 바이러스는 이름도 특이한 Jjij(찢) Virus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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