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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는 글

귀태(鬼胎) 이재명

by 캘리 나그네 2021. 9. 3.

Mission Peak(Aug30-2021)

 

Mission Peak(Aug30-2021)

 

 

국민(國民)들의 정신세계(精神世界)를 피폐(疲弊)하게 만드는 자(者)가 있다. 대동세상(大同世上), 억강부약(抑強扶弱)의 탈을 쓴 이재명이다. 대권(大權)에 눈이 멀어 현란한 말장난으로 국민을 현혹하는 이재명은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귀태(鬼胎)로 치부해도 괜찮을 인간이다.

 

이재명은 의혹(疑惑)이 많은 인물(人物)이다. 하루 걸러 한 건(件)씩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많고 많은 의혹 중에서 세간(世間)의 관심을 끄는 것은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설과 형수에게 했던 패륜 욕설(悖倫辱說), 검사 사칭, 음주운전 전과, 그리고 김 모 여배우와 불륜설(不倫說)이다.

 

특히 김 모 여배우는 공개적으로 '현관에서부터 바지를 벗었다' '오랄은 잘한다. 오랄 킹이다' '쌀 한 포대 안 사주고 공짜로 연애했다'는 등..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의혹들을 까발렸는데도 이재명은 명예훼손(名譽毁損)으로 고소(告訴)를 안 하고 있다. 고소를 못할 어떤 사정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예 대응을 안 하고 있어 의혹은 기정사실(旣定事實)이 되어 증폭(增幅)되고 있다.

 

찢빠들은 이런 의혹들은 이재명을 흠집 내기 위한 네거티브(Negative)라고 주장한다. 고 이재선 씨는 정신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의 입장에서 강제입원을 시도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형수에 대한 패륜 욕설은 형이 어머니를 폭행하고 욕을 해서 발생했던 일로 누구라도 그런 상황에 부딪치면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떠든다.

 

그들은 또 음주운전, 여배우 불륜은 사생활(私生活)이라고 말한다.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도 젊은 시절 대마초를 피운 적이 있고, 클린턴 전 대통령도 백악관 집무실에서 여직원과 추잡한 짓을 했었다면서 사생활은 후보 경선에 있어 중요한 사안(事案)이 아니라고 궤변(詭辯)을 늘어놓고 있다.

 

찢빠들의 주장처럼 이재명에 관련된 의혹들을 네거티브로 접근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이재명은 더불어민주당 대권 경선 후보인 만큼 모든 의혹에 대한 의구심(疑懼心)을 해소(解消)하고 사실 관계를 소명(疏明) 해야 할 의무(義務)가 있는 사람이다. 국가 통치 권력(國家統治權力)을 위임(委任) 받아도 될만한 사람인지, 그럴만한 자격(格)은 갖추고 있는지 본인 스스로 철저하게 검증(檢證)해서 증명(證明) 해야 한다는 얘기다.

 

국민들은 이재명이 권력을 남용(濫用)한 적은 없었는지, 사악(邪惡), 야비(野卑), 포악(暴惡)한 인성(人性)을 지닌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귀태(鬼胎)는 아닌지를 파악하고 그를 선택하든 말든 결정해야 할 의무가 있다. 왜냐하면 대통령의 직책(職責)은 주권자(主權者)인 국민이 위임한 권력으로 국민의 생명(生命)과 재산(財産)을 지켜야 하는 막중한 국사(莫重國事)를 책임지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Mission Peak(Aug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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