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적(敵)은 구업(口業)

Mission Peak - 2021년 8월 2일

 

세상을 살다 보면 능수능란하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거짓말에 속아서 가족이나 친구, 주변의 지인(知人)들이 고통(苦痛)을 받는 것을 볼 수 있고, 때론 선의(善意)의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볼 수 있다. 선의의 거짓말은 누군가에게 고통(苦痛)이나 피해(被害)를 주는 것이 아닌 어쩔 수 없는 경우에 하는 것이다.

 

살면서 자신도 모르게 업보(業報)를 쌓는 경우가 있다. 업보는 입으로 만드는 구업(口業), 몸뚱이로 만드는 신업(身業), 자신의 의지(意志)로 만드는 의업(意業)이 있다고 한다. 불교에서는 이것을 삼업(三業)이라고 하는데, 구업(口業)은 선업(善業)과 악업(惡業)으로 나뉜다. 선업(善業)은 좋은 말, 칭찬... 등을 말하고, 악업(惡業)은 거짓말, 이간(離間)질, 망언(妄言), 악언(惡言), 험담(險談), 허구(虛構), 일구이언(一口二言), 교언(巧言)... 등을 말한다.

 

입으로 악업(惡業)을 쌓는 사람들이 있다. 정치인들이다. 특히 경기도지사 이재명은 구업(口業)때문에 스스로 인생을 조지는 사람이다. 세상을 살면서 누구나 구업(口業)은 있겠지만, 이재명처럼 구업(口業)이 많은 사람도 드물 것이다. 정치인은 말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 생각 없이 내뱉는 말은 주권자(主權者)에게 혼란을 주기 때문이다. 이재명에게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을 전해주고 싶은 이유다.

 

자신이 저질렀던 악업은 반드시 되돌아오고 그 업보(業報)는 겹겹이 쌓여 간다. 감당해야 할 업보가 많은 이재명은 과거의 악업(惡業)을 참회(懺悔)하는 수행(修行)이 필요한 사람이다. 남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했던 구업(口業)은 부메랑이 되어 자신의 눈에서 피눈물을 나오게 하는 형벌(刑罰)로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참회(懺悔)는 과거(過去)의 죄악(罪惡)을 깨닫고 뉘우쳐서 고치는 것을 말한다. 이재명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은 악도(惡道)에서 벗어나 선도(善道)로 가는 방법이다. 뼈를 깎는 마음으로 과거의 잘못을 참회하고 용서를 빌면 악업(惡業)은 희석(稀釋)되고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다.

 

악업(惡業)에 대한 벌(罰)을 현생(現生)에서 받지 않았다고 해서 그 업보(業報)가 소멸(消滅)되는 것은 아니다. '악인악과(惡因惡果) 선인선과(善因善果)'라는 말처럼 영혼(靈魂)이 육신(肉身)을 떠나 저승으로 가도 그 악업에 상응하는 벌(罰)을 받는다는 옛말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패륜(悖倫) 욕설(辱說)로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준 형수에게 365일 날마다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고 했던 형님 영전에 참회의 술잔을 놓고 하루도 거르지 말고 용서를 빌어라. 그리고 총각이라 사기 치고, 현관에서 부터 바지를 벗고, 쌀 한 포대 안 사주고 무상으로 연애했다고 떠드는 김부선에게도 적당한 보상을 해줘라.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김부선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면 될 일이다.

 

이재명은 자신을 사칭했던 Twitterer

'정의를 위하여'를 고소해서 세간의 의혹을 씻고

명예를 회복하라.

아래 이미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이재명의 오른팔이자 수행비서였던 백XX씨가

이재명 친형 故 이재선씨에게 보냈던 문자 메세지.

 

백XX씨는 버스 회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2016년 구속.

백XX씨 동생과 제수(弟嫂)를 성남시에 특별채용.

 

2011년: 제수(弟嫂) 기간제 계약직
2012년: 제수(弟嫂) 정규직
2014년: 동생 7급채용

이미지출처/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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