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 보니
가진 것이 많다고 거들먹거리는 사람보다
많이 배웠다고 잘난 척하는 사람보다
그냥.. 무심한 듯 싱겁게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좋더라.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더라.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질 것도 없으며
넘치는 지식 또한 인생의 전부는 아니더라.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그 사람의 마음을 귀하게 여겨주고
잘못된 일은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돌리며
누군가에게 마음의 빚을 주지 않고
그저 소박하고 구김 없이
웃으면서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인생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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