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추억을 안주삼아
소주 1병을 시작한다.
마눌님은 친구얘기
나는 어릴 적 고향얘기
쌓인 추억이 산더미 같아
1병은 2병이 되고
2병은 순식간에 3병이 된다.
이제 그만 마실까?
에이! 1인 2병은 해야지
마눌님 호기에 눈동자가 풀린다.
오랜만에 들이킨 1인 2병
화장실로 가는 마룻바닥은
빙글빙글 도는 회전목마 같지만
소주는 옛 추억을 불러내서 좋다.
오랜 추억을 안주삼아
소주 1병을 시작한다.
마눌님은 친구얘기
나는 어릴 적 고향얘기
쌓인 추억이 산더미 같아
1병은 2병이 되고
2병은 순식간에 3병이 된다.
이제 그만 마실까?
에이! 1인 2병은 해야지
마눌님 호기에 눈동자가 풀린다.
오랜만에 들이킨 1인 2병
화장실로 가는 마룻바닥은
빙글빙글 도는 회전목마 같지만
소주는 옛 추억을 불러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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