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었던 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내 세상이었던 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절대 보낼 수 없다고
붙들었어야 했던 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정채봉-
'옮겨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갈 이유 (0) | 2023.05.02 |
---|---|
가는 길-金素月 (0) | 2023.04.26 |
아픈 말 (0) | 2023.04.13 |
살아가는 일이 어찌 꽃뿐이랴 (0) | 2023.04.12 |
낙화(落花)- 조지훈 (0) | 2023.04.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