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이 올 한 해 한국 사회를 표현한 사자성어(四字成語)로
'과이불개(過而不改)'를 꼽았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논어(論語) '위령공편'에 나오는 사자성어(四字成語)다.
공자(孔子)는 '과이불개(過而不改) 시위과의(是謂過矣)'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라고 했다.
'끄적이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善)을 행하면 하늘이 복(福)을 준다 (0) | 2022.12.21 |
---|---|
하늘을 우러러 (0) | 2022.12.18 |
장모님을 보내드리고.. (0) | 2022.12.10 |
세월의 잔인함 (0) | 2022.12.05 |
내려놓은 삶 (0) | 2022.1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