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84 백화등(White-flower Asian jasmine)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의 상록활엽 덩굴식물. 학명: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majus 분포지역: 한국(남부)·일본 서식장소/자생지: 해발고도 50~1,100m 산지의 고목이나 바위 크기: 길이 5m 내외 해발고도 50~1,100m 산지의 고목(古木)이나 바위에 붙어 자란다. 길이 5m 내외로 벋으며, 줄기에서.. 2014. 5. 27. Evergreen Tree-Cliff Richard Oh darling, will our love be like an evergreen tree. Stay evergreen and young as the seasons go. Your kisses could make love grow like an evergreen tree. Bloom in the summer's sun and the winter's snow. On every branch will blossom Dreams for me and you. Our tree of love will stay evergreen If our hearts stay ever true. Oh darling, I love you so, don't you know that I'll be True 'til the leaves .. 2014. 5. 25. Scarborough Fair-Nox Arcana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Yesterday holds memories in time Remember me to the one who lives there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Tell her to think back upon younger days Yesterday holds memories in time And seek yonder crossroads where we parted ways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Tell her to follow the path to the shire Yesterday holds memories in time For there she'll find her h.. 2014. 5. 23. 그대 잘가라(부치지 않은 편지)-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을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젠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시대의 새벽길을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젠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그대 잘가라~~~ 스마트폰에서 유투브동영상보기 ☞ https://youtu.be/mBBTrgN.. 2014. 5. 21. 꽃마리 쌍떡잎식물 꿀풀목 지치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Trigonotis peduncularis 분포지역: 한국 전역 및 아시아의 온대와 난대 서식장소/자생지: 들·밭둑·길가 크기: 높이 10∼30cm 잣냉이라고도 한다. 들이나 밭둑,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10∼30cm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밑 부분에서 .. 2014. 5. 16. 졸방제비꽃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Viola acuminata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자생지; 산록 양지 크기: 높이 20∼40cm 산록 양지에서 자란다. 무더기로 자라서 높이 20∼40cm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전체에 털이 다소 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상 심장 모양이며 .. 2014. 5. 15.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광조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2014. 5. 7. 장미-이선희 네게 장미를 전한다 그 붉은 향기 너에게 전한다 나를 잊고 잠든 밤에 네 방 가득 장미꽃 향기가 퍼지도록 우리 사랑하며 살자 짧은 생을 꿈꾸게 하자 다시 못 올 이 순간에 사랑할 시간은 충분하지 않은가 잠시라 해도 눈먼다 해도 그 기쁨에 빠져 볼 만하지 않은가 살아가며 가슴이 뛰는 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그 끝이 아픔이라 해도 두 팔을 벌려 너를 안으리 사랑하자 살아가며 우리 두 가슴 뜨겁게 만들자 네게 입을 맞추리라 아 그 입술은 얼마나 황홀한가 태양 아래 여린 꽃잎 더욱 붉게 물들어 가는구나 사랑과 미움 모두 가지고 바람 끝에 너의 전부를 맡기고 커져가는 너의 열망은 아득한 그 옛날의 초원을 그리고 있는가 그 끝이 아픔이라 해도 아름답게 피었구나 바람결에 꽃잎이 진대도 그 가슴은 뜨겁.. 2014. 5. 6. 얼굴-윤연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가는 얼굴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014. 5. 5. 창밖의 여자-조용필 창가에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 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2014. 5. 5.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정수라,장재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내 마음은 나그네 되어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 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흠뻑젖은 가슴을 씻을 길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불러요 어디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다녀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 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내 마음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 어느 누가 보고 있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불러요 어디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불러요 어디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2014. 5. 4. 목포의눈물-김정호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부두의 새아씨 아롱젖은 옷자락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밑에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깊은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어찌타 옛상처가 외로워진가못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것을항구의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2014. 5. 4. 비의 나그네-송창식 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님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주룩 주룩 끝 없이 내려라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님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주룩 주룩 끝 없이 내려라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mhZ9p3_TtQc 2014. 5. 4. 애심-전영록 오늘이 가기 전에 떠나갈 당신이여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가나 내 사랑아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영원히 변치않는 원앙이 되자 2014. 5. 4. 어디쯤 가고있을까-전영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2014. 5. 3.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