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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악

House of the Rising Sun-The Animals

by 캘리 나그네 2024. 11. 16.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My mother was a tailor 

She sewed my new bluejeans 

My father was a gamblin' man 

Down in New Orleans 

 

Now the only thing a gambler needs 

Is a suitcase and trunk 

And the only time he's satisfied 

Is when he's on a drunk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Not to do what I have done 

Spend your lives in sin and misery 

In the House of the Rising Sun 

 

Well, I got one foot on the platform 

The other foot on the train 

I'm goin' back to New Orleans 

To wear that ball and chain 

 

Well,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DHYQsEwfj0Y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은 미국에서 대중(大衆)의 입을 통해서 내려온 구전(口傳) 가요(歌謠)다. "House of the Rising Sun", 또는 "Rising Sun Blues"란 제목(題目)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사(歌詞)의 배경은 뉴올리언스(New Orleans)로, 화자(話者)는 자신의 잘못된 인생에 대해 회한(悔恨)을 털어놓고 있다.

 

가사(歌詞)는 여러 종류가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화자(話者)가 여성인 경우와 남성인 경우 두가지가 있다. 대중(大衆)에게 가장 익숙한 버전은 1964년, 영국의 보컬그룹 애니멀즈(The Animals)가 부른 것으로, 1960년 Diamonds and Rust, 500 Miles, The River in the Pines로 친숙한 존 바에즈(Joan Baez)가 부르기도 했다. 1970년 프리지드 핑크(Frijid Pink)도 부른 바 있다.

 

대개의 구전(口傳) 가요(歌謠)가 그렇듯 대중(大衆)의 입을 통해서 전해내려오는 노래는 작사자(作詞者)와 작곡가(作曲家)가 불분명(不分明)하다. 이 곡(曲)의 기원(起源)을 연구한 학자들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노래의 가사(歌詞)도 각자의 생각과 취향에 따라 해석이 분분하다.

 

곡의 중심 소재인 '해 뜨는 집(House of the Rising Sun)'이 유곽(遊廓)을 돌려 표현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루이지애나 주(Louisiana 州)의 한 감옥을 뜻하는 별칭(別稱)이라는 설(說)도 있다. 두 번째 설(說)에 의하면 이 노래의 화자(話者)는 젊은 여성이며,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한 노름꾼 아버지를 살해하고 감옥에 수감된 뒤 부른 노래라는 얘기도 있다. 인용: 위키백과

 

2024년 11월 13일 미션픽 아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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