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잠이 없어졌다.
4시만 되면 저절로 눈이 떠진다.
불면증으로 고생했던 친구에게 물어본다.
"나이 탓인지 4시만 되면 눈이 떠진다."
"그래? 몇 시에 자는데?"
"저녁 식사하고 조금 있다.."
"그러니까 그게 몇 시냐고?"
"9시? 그때쯤 되면 졸려서 견딜 수가 없어.."
"이런 씨발라 뱉을 놈..!
너 지금 나를 웃기는 거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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