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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온 글

국 없는 밥

by 캘리 나그네 2022. 7. 9.

China Beach, San Francisco

 

 

"내내 산만 바라보며 살면

국 없는 밥을 먹는 느낌인데,

이렇게 바다에 와보니

밥그릇 옆에 국그릇도 있는 것 같아 좋다."

 

-법정스님이 부산 이해인 수녀님을 방문하여

해변가를 거닐면서 남긴 말-

 

 

 

China Beach, San Francisco

 

China Beach, San Francisco

 

China Beach, San Francisco

 

China Beach, San Francisco

 

China Beach, San Francisco

 

China Beach, 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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