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산만 바라보며 살면
국 없는 밥을 먹는 느낌인데,
이렇게 바다에 와보니
밥그릇 옆에 국그릇도 있는 것 같아 좋다."
-법정스님이 부산 이해인 수녀님을 방문하여
해변가를 거닐면서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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