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野蠻)의 시대(時代)는
늘 가해자와 희생자를 남긴다.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4.3 제주의 아픔.
기억(記憶)하기 조차 힘든,
참혹했던 역사(歷史).
이것은
살아남은 우리가 짊어져야 할
슬픔의 역사(歷史)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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