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법정스님- '무소유' 中에서
'옮겨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이란 (0) | 2022.02.21 |
---|---|
그 사람을 가졌는가 (0) | 2022.02.13 |
삶은 아름답다 (0) | 2022.01.10 |
대속죄(代贖罪) (0) | 2022.01.08 |
마음의 주인이 되라 (0) | 2022.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