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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진

까실쑥부쟁이

by 캘리 나그네 2020. 11. 19.
까실쑥부쟁이

 

곰의수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며 높이 약 1m이다. 땅속줄기를 벋으면서 번식하며 줄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과 줄기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긴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다. 잎 길이는 10∼14cm, 나비 3∼6cm로, 가운데에서 갑자기 좁아져 잎자루가 된다. 톱니가 있으며 밑에 3개의 맥이 있다.

 

꽃은 두상화로 8∼10월에 줄기 끝에서 자주색 또는 연보라색으로 피는데, 산방 꽃차례이고 꽃 지름은 약 2cm이다. 총포는 달걀 모양이며 총포 조각은 3줄로 배열한다. 설상화는 자줏빛이고 관상화는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11월에 익는다. 관모는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ster ageratoides

 

분포지역: 한국

서식장소/자생지: 산과 들

크기: 높이 약 1m

 

출처: doopedia 백과사전 까실쑥부쟁이[Aster ageratoides]

 

꽃말: 옛사랑, 순정

 

까실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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