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나이가 들어갈 수록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어
뻑하면 삐지고, 한번 삐지면 그 삐짐이 오래가는 반면
여성은 나이가 들어갈 수록 남성호르몬이 분비되어
깡패스럽게 변해간다는 속설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누구라도 피해갈 수 없듯이
나 또한 세월에 떠밀려 나잇살을 챙기다 보니
길가에 핀 야생화를 보면서 한숨을 내쉬는 경지에 이르렀고
가버린 세월을 원망하며 지난 날들을 그리워 한다.
↓ 유투브동영상보기
'잠시 머문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Mt. Diablo 하이킹 (0) | 2017.02.28 |
---|---|
Tri-valley가 한눈에 보이는 Las Trampas (0) | 2017.02.17 |
Point Lobos State Reserve(Monterey County) (0) | 2017.02.08 |
Joseph D.Grant County Park(San Jose CA) (0) | 2017.02.05 |
비개인 Coyote Hills Regional Park (0) | 2017.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