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잠시 머문 곳

Wildflowers-Coyote Hills Regional Park

by 캘리 나그네 2017. 2. 15.


남자는 나이가 들어갈 수록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어

뻑하면 삐지고, 한번 삐지면 그 삐짐이 오래가는 반면


여성은 나이가 들어갈 수록 남성호르몬이 분비되어

깡패스럽게 변해간다는 속설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누구라도 피해갈 수 없듯이

나 또한 세월에 떠밀려 나잇살을 챙기다 보니

길가에 핀 야생화를 보면서 한숨을 내쉬는 경지에 이르렀고

가버린 세월을 원망하며 지난 날들을 그리워 한다.










↓  유투브동영상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