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게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
아 아 아 우 우 우 우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jvgiE3fjCgM
'한국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서유석 (0) | 2024.08.19 |
---|---|
잊을 수 없는 너-최재훈 (0) | 2024.08.08 |
바람이 전하는 말-조용필 (0) | 2024.05.15 |
봄날은 간다-김정호 (0) | 2024.05.07 |
보고 싶은 마음-김정호 (0) | 2024.04.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