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or작업을 마무리하고 체리와 함께 다녀온 Garin Regional Park. 평일이어서인지 마주치는 사람도 많지 않고, 안개는 바람을 타고 볼을 스치며 몸을 적신다.
계절은 겨울인데 가을과 봄을 동시에 보여준다. Jordan Pond ↑ ↓
힘이 드는지 걸음을 멈추고 ↑
그만 길에 주저앉고 만다 ↓
나이가 들어 보이는 멕시칸 두명이 우릴 지나쳐 안개속으로 사라져 간다. ↓
이름을 알 수 없는 버섯 ↓
멀리서 보면 흡사 눈이 내린 것 처럼 피어있는 꽃도 보이고 ↑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안개속에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
유투브동영상보기 ☞ https://youtu.be/XSusheXL5c4
'잠시 머문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ssion Peak 운해(雲海) (0) | 2022.02.17 |
---|---|
빗속 Mission Peak 하이킹 (0) | 2021.12.24 |
흐린 날 Coyote Hills Regional Park 산책 (0) | 2021.11.23 |
Alamere Falls (0) | 2021.07.03 |
Pinnacles National Park(East) (0) | 2021.04.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