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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

천년의 사랑 - 박완규

by 캘리 나그네 2011. 12. 19.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 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은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데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데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수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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