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을 밥(먹을 것)으로 연결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고마울 때 → 야~ 진짜 고맙다. 나중에 밥 한번 먹자.
안부를 물어볼 때 → 밥은 먹고 지내냐?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재수 없을 때 → 쟤 진짜 밥맛 없지 않냐?
한심할 때 → 저래서 밥은 먹고살겠냐?
무언가 잘해야 할 때 → 사람이 밥값은 해야지
나쁜 사이일 때 → 그 사람 하곤 밥 먹기도 싫어
범죄를 저질렀을 때 → 너 콩밥 먹는다
멍청하다고 욕할 때 → 어우!! 이 밥통아
심각한 상황일 때 → 너는 지금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
무슨 일을 말릴 때 → 그게 밥 먹여주냐?
최고의 정 떨어지는 표현 → 밥맛 떨어져!
비꼴 때 → 밥만 잘 처먹더라
좋은 사람 → 밥 잘 사 주는 사람.
최고의 힘 → 밥심.
나쁜 사람 →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넘.
얄미운 사람 → 다 된 밥상에 숟가락 얹는 넘.
좋은 와이프 평가 기준 → 밥은 잘 차려 주냐?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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