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약근1 똥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인간(人間)은 사고력(思考力)이 없는 동물과 달라서 생각을 하고 판단(判斷)을 하며 잘못된 것에 대해선 후회하거나 반성을 할 줄 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을 통해서 타인(他人)과 모의(謀議)를 할 수도 있고, 무리를 지어서 특정인을 모함(謀陷)하거나 공격하여 왕따 시키는 반사회적(反社會的)인 행동도 서슴없이 한다. 어디라도 사람이 모이는 곳엔 음흉(陰凶)하고 사악(邪惡)한 인간이 있을 수밖에 없다. 겉으로 보기엔 어리숙하고, 착하고, 얌전하고, 젊잖게 보이는 사람도 실상(實相)은 음흉하고 사악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傷處)를 주고 피해(被害)를 주기도 한다. 이렇게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자(二重人格者)를 빗대서 '똥구멍으로 호박씨 까는 사람'이라고 한다. '똥구멍으로 호박씨 깐다'는 속담은.. 2022.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