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음악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조용필

by 캘리 나그네 2011. 7. 23.

 

루루 루루루 루 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의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 루루루 루 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루 루루루 루 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 루루루 루 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유툽에서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lDeCyWM2QQw

 

 

'한국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 썰물  (0) 2011.07.25
둘이 걸었네-정종숙  (0) 2011.07.24
먼지가 되어-이윤수  (0) 2011.07.22
빗물 - 채은옥  (0) 2011.07.21
마음은 짚시-김추자  (0) 2011.07.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