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Chimonanthus praecox
원산지:
중국
크기:
높이 2∼4m
납매를 당매(唐梅)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이며 관상수로 널리 심는다. 줄기는 뭉쳐나며 높이는 2∼4m이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마주나고 길이 7∼10cm이다. 표면은 꺼칠꺼칠하고 잎자루가 짧으며, 잎 끝은 뾰족하고 얇지만 딱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1∼2월에 잎이 나오기 전에 옆을 향하여 꽃이 피는데 좋은 향기가 난다. 꽃지름은 2cm 내외로 꽃받침과 꽃잎은 다수이며, 가운뎃잎은 노란색으로 대형이고 속잎은 암자색으로 소형이다.
수술 5∼6개, 암술은 다수이며 항아리 모양으로 움푹 들어간 꽃받침 속에 있다. 꽃이 진 후 꽃받침은 생장해서 긴 달걀 모양의 위과(僞果)의 열매가 되고 그 속에 콩알만한 종자가 5∼20개 들어 있다. 번식은 접목·실생·분주(포기나누기) ·삽목(꺾꽂이)·취목(휘묻이) 등으로 한다. 원예품종이 많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납매 [蠟梅/臘梅] (두산백과)
꽃말: 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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