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risaema amurense var. typicum
분포지역:
한국·일본·사할린섬
서식장소/자생지:
산지의 습지
크기;
높이 20∼35cm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20∼35cm이다. 알뿌리는 납작한 공 모양이고 윗부분에서 수염뿌리를 사방으로 벋는다. 2∼3개의 작은 알뿌리가 달리고 줄기 아랫부분에는 비늘잎이 2∼3개 있다.
잎은 1∼2개로 잎자루는 길이 10∼25cm이며 5개의 작은잎으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긴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이며 길이 10∼19cm, 나비 3∼10cm이다.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고 가운데잎에만 작은 잎자루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육수꽃차례로 달리며 녹색의 불염포(佛焰苞)에 싸여 있다. 불염포의 통부분은 길이 4.5∼6cm로서 양끝이 밖으로 젖혀지고 앞부분은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앞으로 휜다.
열매는 장과로서 옥수수처럼 달리며 붉은빛으로 익는다. 유독식물이지만 알뿌리를 중풍·구충 등에 치료제로 쓴다. 한국·일본·사할린섬에 분포한다.
출처: 두산백과 둥근잎천남성[─天南星,Arisaema amurense var. typicum]
꽃말: 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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