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ardamine lyrata
분포지역:
한국(전남·전북·경기·함남)·일본·중국·몽골·헤이룽강
서식장소/자생지:
논밭 근처의 도랑
크기:
높이 30∼50cm
논황새냉이라고도 한다. 주로 논밭 근처의 도랑에서 자란다. 높이 30∼5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모가 나며 꽃이 질 때 땅위로 기는 가지를 벋는다. 가지의 잎은 둥글고 홑잎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깃꼴겹잎이고 제일 끝의 작은잎이 가장 크다. 작은잎은 3∼13개이고 둥글거나 타원형이며 톱니가 없고 가장자리는 약간 물결 모양이다.
꽃은 흰색으로 4∼5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많이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약 4mm로 녹색의 긴 타원형이고, 꽃잎은 4개이며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길이 8∼10mm이다.
수술은 6개 중 4개가 길다. 열매는 각과로 길이 1∼2cm의 대가 있으며 길이 2∼3cm, 나비 1mm로 비스듬히 위로 퍼진다. 종자에 날개가 있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한국(전남·전북·경기·함남)·일본·중국·몽골·헤이룽강 등지에 분포한다.
한약명: 수전쇄미제(水田碎米薺)
꽃말: 불타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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