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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진

비짜루국화

by 캘리 나그네 2012. 10. 3.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Aster subulatus

원산지: 북아메리카

분포지역: 한국, 중국, 일본,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호주

서식장소/자생지: 인천시, 경기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의 바닷가 근처

크기: 높이 50~120㎝

꽃의 색: 흰색, 연한 보라색

개화시기: 8~10월

잎의 형태: 뿌리잎은 주걱형, 줄기잎은 선형


전체적인 모습이 빗자루를 닮았고 국화과 식물이라는 뜻의 이름이다. 원산지가 북아메리카인 외래식물이며, 한해살이풀이다. 높이는 50~120㎝이다. 뿌리잎은 주걱형이고 톱니가 없거나 둔한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고 선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밑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8~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리는 두상꽃차례에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으로 피며, 전체적으로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두상꽃차례의 지름은 0.5~0.6㎝이며, 주변부에 흰색의 혀모양꽃이 달리고 중앙부에 노란색의 관모양꽃이 달린다. 관모양꽃이 진 후 갓털이 계속 자라나 총포 밖으로 나온다. 총포는 종 모양이다. 총포조각은 3~4줄로 붙고 선형이다.


열매는 마르고 한 개씩 들어 있는 수과(瘦果)이고 갈색의 갓털(관모)이 달린다. 비짜루국화는 큰비짜루국화와 비교할 때, 두상꽃차례의 지름이 작고 줄기잎에 잎자루가 없으며, 꽃이 진 후에 갓털이 계속 자라나 총포 밖으로 나오는 점이 다르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것은 대개 큰비짜루국화이고, 그에 비해 비짜루국화는 약간 드문 편이다. Aster속이 아니라 Symphyotrichum속으로 분류해 학명을 Symphyotrichum subulatum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비짜루국화 [Eastern annual saltmarsh aster] (두산백과)


꽃말: 청순,고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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