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Veronica hederifolia
원산지:
북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분포지역:
한국,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서식장소/자생지:
경기 이남의 길가나 풀밭
크기:
높이 10~20㎝
꽃의 색:
연한 청자색, 드물게 흰색
개화시기:
3~10월
잎의 형태:
넓은 달걀형
바닥을 기면서 누워 자라고 개불알풀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두해살이풀이며, 높이는 10~20㎝이다.
잎은 줄기 아래쪽에서는 마주나기하고 위쪽에서는 어긋나기하며, 넓은 난형이고 3~5개로 얕게 갈라진다. 양면에 털이 있고 특히 앞면에 긴 털이 있다. 길이와 폭은 각각 0.6~2㎝이다.
꽃은 3~10월에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연한 청자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의 지름은 0.4~0.5㎝로 작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삼각형이고 가장자리에 흰색 털이 줄지어 난다. 화관은 4개로 갈라지고 청자색 줄무늬가 있다. 수술은 2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여러 개의 방에서 튀어나오는 삭과(蒴果)이고 구형이며, 꽃받침에 싸여 있다.
눈개불알풀은 큰개불알풀과 비교할 때, 줄기가 눕고 꽃이 1/4 정도로 작으며, 전체에 긴 털이 많고 꽃이 필 때까지도 흔히 떡잎이 남아 있는 점이 특징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눈개불알풀 [Ivy-leaved speedwell]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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