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Lonicera harai Makino
분포: 한반도(주로 서해안에 분포, 경상북도에서도 확인됨), 일본
특징: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잎: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이고 첨두 또는 무딘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3~7cm × 2~4cm로,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잎자루 길이는 3~5mm이다.
꽃: 4월에 잎과 같이 피고 새가지와 같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을 향해 달리며, 꽃대는 길이 3~12mm이고, 포는 2개로 길이 4~12(보통 4~6)mm이다. 꽃받침은 5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꽃부리는 길이 10~13mm, 지름 15mm로 좌우대칭을 이룬다.
열매
: 장과로 2개가 거의 합쳐지며, 길이 3mm의 대가 존재하고 길이와 폭이 각 10mm × 12~15mm로 붉은색이고, 종자는 타원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3~4mm × 3mm로 다갈색으로 5월에 성숙한다.
수피: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일년생가지에 굳센 털이 있고, 가지의 속은 충실하며 백색이다.
생육환경:
산록 양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번식방법:
종자나 삽목에 의한다.
이용방안:
땔감용,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유사종:
숫명다래나무 : 길마가지나무와 같이 일년생가지와 잎에 굳센 털이 있으나 주로 잎자루와 잎밑 부분에 있는 점이 특징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길마가지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꽃말: 소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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