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옮겨온 글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by 캘리 나그네 2020. 2. 8.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용서다. 
용서의 결과는 타인이 아니라 늘 나를 향한다. 

용서하지 않는 한 내 몸과 마음은 분노와 상처에 꼼짝없이 갇혀 있게 된다. 
우리는 받은 상처 때문에 그토록 수많은 시간을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다.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 몸부림으로 숱한 밤을 뒤척이고 있을 뿐이다. 

- 웨인 다이어,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에서 

촌철활인 :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린다! 

‘용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라고 말해집니다. 
그만큼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용서는 모든 미덕의 왕후다’라는 말처럼, 
용서를 하면 내 자신이 먼저 치유됩니다. 
결국 용서는 상대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