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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진

자주괴불주머니

by 캘리 나그네 2015. 4. 25.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Corydalis incisa

분포지역: 한국(제주·전남·전북·경기·함북)

서식장소/자생지: 산기슭의 음지

크기: 높이 20∼50cm


자근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긴 뿌리 끝에서 여러 대가 나와서 높이 20∼50cm까지 자라고 능선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작은잎이 3장씩 2번 나오며 작은잎은 3장씩 나온 잎과 비슷하다. 줄기에서 나온 잎도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며 어긋난다.


꽃은 4∼5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으로 달리며 밑에 꿀주머니가 있고 한쪽은 입술 모양으로 퍼진다. 수술은 6개가 3개씩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6월에 익는데, 편평한 긴 타원형이며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뿌리를 비롯하여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유독식물이다. 한국의 제주도·전라남도·전라북도·경기도·함경북도에 분포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자주괴불주머니 (두산백과)


꽃말: 복주머니. 보물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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