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

석 양 - 김 추 자

캘리 나그네 2013. 8. 17. 12:30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