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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는 글

혼자 올라왔다

by 캘리 나그네 2025. 6. 9.

 

꿈과 현실 사이에는 

높은 산이 있었다 

내가 걸어온 길은 

거칠고 험한 산길 

나는 타협을 거부하고 

혼자서 산을 올라왔다 

 

한 발자국 또 한 발자국 

심장이 멈출 듯한 

끝없는 고통과 외로움 

나는 그것을 참고 견디며 

거칠고 험한 산을 

혼자서 올라왔다

 

Mt. Whit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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